언론보도
(한국경제)안면비대칭·사각턱, 내성 걱정 없는 루이빈 신경차단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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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하면 미(美)의 기준 또한 달라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미의 기준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작고 좌우균형을 이룬 아담한 얼굴이다. 안면비대칭, 그리고 사각턱처럼 하관이 특히 두드러지는 얼굴의 경우 얼굴이 상대적으로 커 보이는 것은 물론, 강하고 투박한 인상을 주게 된다.

이는 외모 콤플렉스로 그치지 않고 대인기피증 등의 정신건강까지 위협하는 평생의 후유증으로 남을 수 있다. 더 큰 문제는 턱관절, 이갈이, 이악물기, 안면통증 질환이 있는 경우, 단순히 미용적인 문제를 넘어 편두통, 뒷목결림, 어깨통증, 허리통증 등의 통증과 신체 기능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요즘 10~30대 사이에 급증하고 있는 이갈이성 턱관절 장애는 식사는 물론이고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통증, 그리고 안면이 틀어지는 턱관절 안면비대칭이 생길 수 있어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턱관절 안면비대칭 편두통 사각턱 전문병원인 루이빈치과 류지헌 원장은 "10대 때의 이갈이, 턱관절소리를 방치해서 20~30대가 되어 병원을 찾는 턱관절 안면비대칭과 사각턱, 입꼬리 비대칭(썩소)이 있는 경우, 목뼈, 척추, 골반까지 휘어지는 전신비대칭, 신경계 손상으로 인한 편두통, 뒷목당김, 어깨통증은 물론이고 비염, 손발저림, 요통, 골반통, 무릎통증, 안구건조증, 만성피곤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어 "신경차단 약물로 일시적인 효과가 있는 보툴리눔톡신 주사가 대중화된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보툴리눔톡신 주사는 흔히 알려진 수술적 방법에 비해 간편하고 주사로 간편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다. 다만 효과가 3~6개월 정도로 일시적이고, 일정 횟수 이상 맞으면 보툴리눔톡신 주사 내성이 생긴다는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경우 미용, 통증, 질환치료의 3가지 복합효과가 있는 `루이빈 신경차단술`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루이빈 신경차단술은 보툴리눔톡신 주사와 동일한 신경차단 원리로, 보툴리눔톡신 주사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내성과 일시적 효과라는 한계를 근본적으로 극복한 최신식 시술로, 비절개/비수술/비약물의 임상시술 11년 검증된 슈퍼보툴리눔톡신 주사 시술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시술시간도 10분 내외로 짧고 마우스피스도 당일맞춤 한다. 통증이나 부기가 적어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해 바쁜 현대인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인위적으로 근육을 절제하거나 태우는 위험한 과정 없이 근육이 자연스럽게 스스로 소멸하도록 함으로써, 인체에 부담이 없고 안전하다.수유부나 노약자, 약 복용이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도 부담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비정상적인 턱통증신호를 발생시키는 턱근육(교근하부)의 메인신경만 차단해 10분 치료로 끝난다. 이로써 이갈이 근육, 또는 사각턱 근육으로 불리는 교근하부는 더 이상 뇌로부터 과도한 턱운동을 하라는 신경신호를 받지 못하게 된다. 또한 교근하부가 급속 이완되기 때문에 턱통증, 목어깨통증 치료 외에 얼굴변화와 턱관절, 충치없는치통, 편두통, 안면통증, 삼차신경통 등의 각종 통증과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

루이빈치과 류지헌 원장은 "안면비대칭과 사각턱을 치료하고자 희망하는 사람 중에는 스트레스에 대한 뇌작용인 이갈이, 이악물기를 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단지 소리 없는 이갈이(이악물기)가 많아 스스로 인지하지 못할 뿐, 질긴 음식을 먹으면 턱이 뻐근하고 이유 없이 목어깨통증, 편두통을 동반하는 경우가 흔하다. 이갈이는 50kg의 과도한 턱근육 운동을 야기해 먼저 턱근육을 발달시키고 사각턱뼈가 점점 넓어지도록 하는데, 이렇게 넓어진 뼈는 굳어져 사각턱으로 변하게 된다. 여기에 한쪽 턱으로 힘이 쏠리면 안면비대칭, 입꼬리 비대칭이 발생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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