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이 욱신욱신거리는 턱관절통증과 안면비대칭 탓에 주기적으로 보툴리눔톡신 주사를 맞아온 직장인 A씨(여, 25)는 최근 들어 보툴리눔톡신 주사를 맞아도 효과를 보지 못해 고민이다. 더불어 목어깨통증에 편두통까지 생겨서 진통제를 달고 살고 있다. A씨는 “1개월 전에 보툴리눔톡신 주사를 맞았지만 효과가 없다. 가격도 저렴하고 간단해서 2년 전부터 약 7차례 정도 보툴리눔톡신 주사를 맞았는데, 내성이 생긴 것이 아닌가 싶다. 증상은 심해지는 데 치료방법이 없다”고 전했다.
A씨처럼 안면비대칭이나 턱관절통증 때문에 보툴리눔톡신 주사 치료를 받기도 하지만, 편두통과 목어깨통증, 사각턱, 삼차신경통, 사시, 사경 등의 치료에도 보툴리눔톡신 주사가 널리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더 이상 효과를 보지 못해 새로운 치료방법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슈퍼보툴리눔톡신 주사’ 효과가 있는 루이빈 신경차단술이 각광받고 있다.
보툴리눔톡신 주사와 동일한 신경차단 원리로 보툴리눔톡신 주사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내성과 일시적 효과라는 한계를 해결한 치료법이 루이빈 신경차단술이다. 이 시술은 교근축소술만을 시술하는 병원인 루이비치과 류지헌 원장이 2005년부터 임상시술 11년 효과를 검증한 비수술, 비약물 치료로, 보툴리눔톡신 주사 효과가 없거나 보툴리눔톡신 주사에 내성이 생긴 해외거주자들도 내원할 정도로 잘 알려져 있다.
루이빈 신경차단술은 보툴리눔톡신 주사의 신경차단 효과를 대치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10대~70대 전 연령층이 미용, 통증, 질환치료를 위해 이 시술을 받는다. 시술 후 바로 일반식사와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메인신경 차단과 반영구적인 미용, 통증, 질환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시술시간이 10분으로 짧고, 추가적인 병원 내원이 필요치 않는 자연 회복성이 큰 장점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에게도 알맞다.
류지헌 원장은 “턱관절통증을 느끼는 10명 중 8명은 안면비대칭, 썩소, 목 어깨통증, 편두통, 뒷목당김 등의 외모변화와 동반통증을 경험하는 사례가 많다. 이것은 턱근육에 통증유발점이 생기면 연관근육인 관자놀이 측두근, 안면근육, 목어깨 근육을 감싸고 있는 근막을 통해 통증을 빠른 속도로 전염시키기 때문에 동반통증이 생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충치 없는 치통, 디스크 없는 손발저림과 요통은 수면 중 50kg이 넘는 이갈이 때문으로 신체에서 발생하는 지진과 다르지 않을 정도로 근골계와 신경계 손상을 불러온다”고 말했다.
원인 모를 통증에 시달리던 환자들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충치 없는 치통, 목허리디스크 없는 손발 저림과 요통, 뒷목당김 등으로 그 동안 개별적인 병원치료를 받아왔던 환자들이 메인신경차단 시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 시술 후 턱근육이 이완돼 어금니를 깨물어도 교근하부가 불룩하게 올라오지 않으며, 통증유발점 제거로 통증과 안면신경 과활성화가 치료돼 안면비대칭, 썩소, 콧망울 비대칭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류지헌 원장은 “대한민국 인구 4명중 1명이 턱관절 소리를 경험할 정도로 턱관절은 현대인의 만성 고질병이다. 턱관절은 골반과 함께 우리 몸의 수평균형을 맞추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조기치료를 하지 않으면 심각한 안면비대칭과 함께 턱 근육, 관자놀이 측두근, 목과 어깨의 견갑거근, 흉쇄유돌근의 연관근육에 통증이 생기면서 전신불균형, 전신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루이빈치과는 루이빈 신경차단술만 치료하는 국내 유일의 교근축소술 병원으로 모든 시술은 치과의사 경력 21년의 류지헌 원장이 직접 담당한다. 류 원장은 “턱근육통, 안면신경통이 외모변화와 신체통증을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따라서 통증유발점 제거라는 의학적 치료로서 메인신경을 차단하면 몸 건강과 함께 턱 근육 축소로 턱 선이 갸름해지면서 안면비대칭까지 치료돼 얼굴 건강까지 되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