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이 불편해 병원가서 CT, MRI 찍었을 때 ‘턱관절이 갈려있다’, ‘디스크가 빠져있다’는 진단을 듣습니다. 턱관절이 왜 갈리느냐 그 이유는 윗턱뼈와 아랫턱 뼈가 닿아서 녹았기 때문입니다. 턱관절 디스크는 윗뼈와 아래뼈 사이에서 완충과 분리를 시켜주고 있습니다. 디스크가 있다면 뼈가 갈리지 않겠지요. 그런데 턱에 힘을 주는 습관(이악물기, 이갈이)이 있으면 근육이 긴장하면서 디스크가 앞으로 빠져버립니다. 이러면 뼈와 뼈가 맞닿으면서 갈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디스크 이탈과 뼈갈림은 동시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따로 분리된 현상이 아니라. 그런데 원인은 한 가지입니다. 턱에 힘을 주는 습관. 언제? 잠잘 때,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턱에 힘이 들어가면서 턱관절이 망가집니다. 이때는 근원적으로 힘을 빼주는 치료, 신경차단술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턱치료의 파워, 루이빈치과 (류지헌 원장, 카톡 플러스친구 @슬림, 카톡 ID slim22) 신경차단술 받은 후에 건강회복한 자필후기 https://louivin.co.kr:45254/xe/board_dheM09 참고하면 도움되실 것입니다.